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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교육, 학교에서 이렇게 배운다

조회 : 3215 작성일시 : 2019-02-15 11:38:07
2018년부터 시작된 SW교육, 학교에서 어떻게 배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교육부 공식 블로그>

2016년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어린이들의 약 65%는 현존하지 않는 새로운 직업을 얻게 될 것이라는 조금은 두려운 예상이 가능한 이때에, SW교육은 미래를 살아갈 학생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입니다.


<출처: 교육부 공식 블로그>

SW교육, 학교에서 놀이 중심의 언플러그드 활동으로, 교육용 프로그래밍 언어 활용으로, 피지컬 컴퓨팅 교구 활용으로 배우게 될 것입니다. 이들 방법은 각각 무엇을 말하는 것인지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 언플러그드(unplugged)



언플러그드는 말 그대로 플러그 연결 없이 이루어지는 교육을 말합니다. SW공부를 할 때 필요한 개념을 컴퓨터 없이 게임이나 놀이를 통해 배우는 활동입니다. 게임이나 놀이를 하며 신나게 놀며 자연스럽게 컴퓨터 과학의 개념이나 컴퓨터의 작동 원리 등을 배울 수 있으니, 학생들은 보다 쉽게 접근하게 될 것입니다.

 
● 피지컬 컴퓨팅(Physical Computing)



피지컬 컴퓨팅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동시에 사용함으로써 인간과 물리적 장치 사이의 상호작용을 지원하는 개념으로, 간단한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을 통해 전기전자 부품과 센서 등을 제어하는 경험을 제공하는 교육 방법입니다. 이를 위해 다양한 교육용 로봇과 센서 등의 교구를 활용하여 직접 손으로 만지고 조작하여 문제를 해결하고 다양한 창작물을 만들어 봄으로써 학생들의 창의력, 사고력, 문제해결력을 기릅니다.  


<출처: 오조봇 홈페이지, http://www.ozobot.co.kr>

바로 오조봇과 같은 교육용로봇도 여기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학생들은 컴퓨터를 켜지 않고도 오조(컬러)코드 등으로 오조봇을 조작하고 제어하며 프로그래밍을 경험하고 논리수학적인 사고력과 창의적인 문제해결력을 기릅니다.
 

● 교육용 프로그램 언어(EPL, Education Program Language)
 


교육용 프로그램 언어는 어린 학생들도 쉽게 재미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프로그래밍 언어입니다. 학생들은 교육용 프로그램 언어를 활용하며 자신의 아이디어를 쉽게 구현해 보며, 프로그래밍의 개념적인 방식을 이해합니다. MIT에서 개발한 스크래치, 구글의 블록클리, 엔트리와 같은 언어가 EPL의 대표적인 예입니다. 


<출처: 오조봇 홈페이지, http://www.ozobot.co.kr/html/ozobot/ozobot2.php>

오조봇은 컴퓨터나 스마트 기기가 없이도 코딩할 수 있지만, 스마트 기기를 활용하여 오조블록클리로 코딩할 수도 있는 활용도가 높은 코딩교구입니다. 오조블록클리는 구글에서 개발한 앱과 모바일 기반 블록형 프로그래밍 언어로서 프로그래밍을 입문하는 초심자나 논리적인 사고를 형성하는 어린 학생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끄는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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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시스에듀는 누구나 21세기 필수 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익혀 창의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력을 바탕으로 문제 해결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에듀테크 회사입니다. 아이디어를 현실화할 수 있는 제품과 콘텐츠를 개발하고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미래 사회를 능동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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