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글은 오조봇 제조사 이볼브 (www.ozobot.com)의 블로그를 번역하여 한국 오조봇 사용자에게 공유하는 글입니다.
지난 2월 트위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 다양한 오조봇 관련 내용들이 공유되었습니다. 선생님과
학생들이 함께 만들어 낸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보는 것은 즐겁습니다. 빨리 여러분과 그 멋진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싶네요! 이 새로운 시리즈는 매달 공유된 가장 좋은 사진과 동영상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여러분도 우리처럼 이 아이디어에서 많은 영감을 얻길 바랍니다.
밸런타인데이에 사랑을 찾은 비트
바버라 대니얼의 수업에서는 색상 코드를 이토록 재미있는 밸런타인데이 주제 활동으로 진행했습니다. 비트가 하트에 가까이 갈수록 속도를 올리도록 했고 마지막에는 서로 껴안습니다.
너무 귀엽네요!
슈퍼볼 말고 이보볼 어떠세요?
모린 깁슨의 수업은 오조블록클리를 사용하여 여러 대의 이보가 인기 게임에서 자신들만의 스핀을 선보이도록 프로그램을
짰습니다. 보기만 해도 학생들 버전이 텔레비전에서 하는 것보다 훨씬 더 흥미로운 것 같습니다!
활동보기
선 그리기/ 색상 코드 모양자
우리는 제니퍼 플린 박사가 공유한 선을 똑바로 긋고 딱 색상 코드 너비의 이 자를 격하게 아낍니다! 어린 아이들이 이보와 비트를 위한 선을 잘 그을 때까지 길잡이가 되어 줄 이 모양자는 3D 프린터로 제작되었습니다. 정말 놀라워요! 3D 프린터로 이 모양자를 만들고 싶다면 https://www.thingiverse.com/thing:2987924
를 참고하세요. 이 모양자의 작은 빈 칸을 잘 메꾸면 오조봇이 코드를 정확히 읽을 것입니다!
활동 보기
코딩을 배우는 데 나이는 상관없다
롤라 장로교 센터(Rolla Presbyterian Manor) 생활
지원 거주자들은 만화경 디스커버리 센터(Kaleidoscope Discovery Center)의 도움으로
이보를 이용한 코딩을 배웠습니다. 오조봇의 두 가지 코딩 방법 (색상
코드와 오조블록클리) 덕분에 모든 연령대, 조작 수준의 사람들이
코딩을 배울 수 있었답니다!
FETC/TCEA에 등장한 오조봇 돔
올해 FETC와 TCEA에서는
매우 특별한 방법으로 이보를 선보였습니다. 모든 분들이 우리의 새 돔을 마음에 들어해 주셔서 무척 신났습니다!
“이번 오조봇 부스는 영업팀과 크리에이티브팀이 힘을 합친 결과물입니다. 부스는 방문객들이 들어오도록 환영하고 우리가 전달하고자 하는 경험의 일부분에 그들을 초대하는 장소입니다. 그러한 관점에서 철과 홀로그래픽 필터로
코팅된 플렉시글래스를 사용해 세미돔을 지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부스 안과 밖으로 멋진 색의 후광을 비춰
주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목표는 이보의 세계를 만들어 내고, 세상을
색을 통해 보는 이보의 머릿속에 들어간 것 같은 느낌을 주는 것이었습니다.” 라고 오조봇의 웹디자이너인
사라 라플라스(Sarah Laplace)는 말합니다.
오조블롴클리를
활용한 과자 따먹기
오조블록클리의
반복 코드를 이용한 이 재미있고 매력적인 게임은 앨리시아 데이비스(Alicia Davis)가 트위터에
공유했습니다. 학생들은 1분 안에 원 안에 있는 사탕을 가능한
한 많이 밖으로 밀어내도록 비트를 코딩했습니다. 비트가 저 사탕을 다 먹고 배탈이 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함께 공유하고
싶은 창의적인 오조봇 관련 콘텐츠가 있으신가요? 공유하시고 @ozobot과 #ozosquad로 태그를 달아 주세요. 3월 말에 업데이트되는 SNS 소식에 실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