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뉴스

교육계 이슈와 코딩 뉴스, 마르시스에듀의 최신 소식을 확인해 보세요.

 

코딩뉴스

[코딩 칼럼] 컴퓨터 속으로!

조회 : 5270 작성일시 : 2019-05-15 18:15:40

컴퓨터 없이는 살 수 없는 시대가 되었으니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은 어느 정도 컴퓨터를 하실 수 있겠죠? ​이전 글 '컴퓨터의 사고 방식'에서는 컴퓨터가 어떻게 일을 하는지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에서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았고요.



물론 소프트웨어를 잘 다루는 것도 중요하지만,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는 어느 한쪽이 없으면 안 돼요.
오늘은 그 하드웨어, 컴퓨터라는 물건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볼게요.

일반적으로 우리가 컴퓨터라고 할 때는 컴퓨터 본체, 그리고 모니터 정도를 생각할 것입니다.
거기에 추가로 키보드나 마우스, 스피커 정도를 기본으로 떠올리겠죠.


컴퓨터는 크게 입력 장치, 기억 장치(메모리), 저장 장치, 프로세서(CPU), 출력 장치로 나눌 수 있어요.


입력 장치: 우리가 정보를 컴퓨터에 '입력'하도록 도와주는 장치. 키보드, 마우스 등.
기억 장치(메모리): 컴퓨터가 입력된 데이터를 잠깐 보관하는 장소.
저장 장치: 컴퓨터가 데이터를 오랫동안 보관하는 장소.
프로세서(CPU): 컴퓨터가 명령에 따라 데이터를 처리하는 곳. 컴퓨터의 두뇌!
출력 장치: 컴퓨터가 처리한 결과를 우리에게 나타내 주는 장치. 모니터, 프린터 등.

입력 장치, 출력 장치 같은 건 대충 알겠는데 나머지는 뭔지 갸우뚱한가요? 아마 본 기억이 없을 수 있어요.

그건 바로 컴퓨터 본체 안에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컴퓨터 본체 속이 어떻게 생겼는지 본 적 있나요?

아마 제품에 따라서, 개인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가 있겠지만 대부분은 비슷하게 생겼을 거예요.


바로 이렇게 생겼지요.

사람이 시킨 일을 컴퓨터가 하도록 돕는 프로세서(CPU), 데이터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잠깐 저장해 두거나 우리가 작업한 파일 등을 저장해 둘 수 있는 메모리, 모니터에 화면을 나타나게 하는 그래픽 카드 같은 것들이 이 안에 다 들어 있답니다.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다고요?

그럼 아래 동영상을 참고해 보세요. 좀 더 이해하기 쉬울 거예요.

요즘은 컴퓨터와 코딩의 기초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책들도 많아요.

그중에서도 사파리 출판사의 <맨 처음 배우는 코딩과 컴퓨터>는 시각적으로 컴퓨터와 코딩에 대해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어서 오늘 설명한 내용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어요.






컴퓨터를 알아야 그 안에서 움직이는 소프트웨어를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어요.

컴퓨터와 조금 더 친해질 수 있도록 해 봐요.


마르시스에듀는 누구나 21세기 필수 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익혀 창의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력을 바탕으로 문제 해결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에듀테크 회사입니다. 아이디어를 현실화할 수 있는 제품과 콘텐츠를 개발하고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미래 사회를 능동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할 것입니다.

    

PRODUCT